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생후 6개월

오돌군

by 멍샘 2015. 1. 20. 15:46

본문

1/3, 생후 153일 : 오돌군은 잘 자라고 있다. 잘때는 늘 오른쪽인데..

왼쪽을 보고 잘때도 있으니 뭐 ... 엄마가 자신의 오른쪽에 누워있어서 그렇다는 할머니의 분석.


1/3, 생후 153일 : 엄마 과일 .. 그리고...


1/3, 생후 153일 : 너 이유식ㅋ


1/4, 생후 154일 : 너 이유식으로 시달리고 해방된 모습.


1/8, 생후 158일: K 이모가 사서 보낸 네 신발. ㅎ

1/10, 생후 160일 : 엄마의 대장염으로 급히 피난온 너와 투입되신 할머니와 집에서 이들. ㅎㅎ

1/13 : 뜬금없는 구역삼세무서사거리의 해장라면


1/15 하루 걸러 술자리. 역삼동의 조개찜집. (아 이날 대차게 마셨다 정말)


1/17, 생후 167일 : 외할머니와 엄마의 이유식 준비과정. 당근이 들어가서 그런지 잘 먹는다는 전언이 있긴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걍 우유 줘여 ~~ 라고 온몸으로 말하고 있는듯 하다.


좌절


더욱 격렬하게 좌절


외면


체념


순응


적응


가식



뭐해요?



쌍커플이 있네요?



보이지 않는 다리...

RPM은 올라가는데, 전진이 안된다. 후진도 안된다. 울컥거림이 있을뿐...




'오돌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후 6개월 (7개월 돌입)  (0) 2015.02.04
첫 외출 - 주윤이 돌잔치  (0) 2015.01.26
돌돌이랑 엄마  (2) 2015.01.07
오돌군 인생사진 몇장  (0) 2015.01.07
할머니 다녀가신날-  (0) 2015.01.05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