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생후 153일 : 오돌군은 잘 자라고 있다. 잘때는 늘 오른쪽인데..
왼쪽을 보고 잘때도 있으니 뭐 ... 엄마가 자신의 오른쪽에 누워있어서 그렇다는 할머니의 분석.
1/3, 생후 153일 : 엄마 과일 .. 그리고...
1/3, 생후 153일 : 너 이유식ㅋ
1/4, 생후 154일 : 너 이유식으로 시달리고 해방된 모습.
1/8, 생후 158일: K 이모가 사서 보낸 네 신발. ㅎ
1/10, 생후 160일 : 엄마의 대장염으로 급히 피난온 너와 투입되신 할머니와 집에서 이들. ㅎㅎ
1/13 : 뜬금없는 구역삼세무서사거리의 해장라면
1/15 하루 걸러 술자리. 역삼동의 조개찜집. (아 이날 대차게 마셨다 정말)
1/17, 생후 167일 : 외할머니와 엄마의 이유식 준비과정. 당근이 들어가서 그런지 잘 먹는다는 전언이 있긴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걍 우유 줘여 ~~ 라고 온몸으로 말하고 있는듯 하다.
좌절
더욱 격렬하게 좌절
외면
체념
순응
적응
가식
뭐해요?
쌍커플이 있네요?
보이지 않는 다리...
RPM은 올라가는데, 전진이 안된다. 후진도 안된다. 울컥거림이 있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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