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31일 (생후 181일)
처가에는 오돌군의 기구로 넘쳐나고 있다. 엄마가 렌탈했다는 이 기구에 상당히 호기심을 느끼는듯한데,
아직 머리를 제대로 가누지 못해 근처 장식물에 머리를 부딪히는 경우가 있다.
기타 뭐 암튼 뭐가 종니 많음.
이날은 아빠가 풀로 본 날인데... 전날 예방접종때문이었는지...
오돌군은 극심한 스트레스를 호소했다. 잘 자지도 않고... 정말 집에 와서 거의 기절했었으니까 뭐 -0-;
오돌군의 기럭지와 무게는 10개월 아이들에 버금간다고 하니... 이제는 엄마나 외할머니가 들기가 좀 버거운 수준이랄까 ;
아빠가 들어도 무겁고... 가만히 있지를 않는다. 버둥버둥. 기저귀 갈아줄때도 뒤집고 -_-; 흙.
저 옷은 이모할머니가 미쿡에서 사오셨다는 ... 어메리칸 스타일의 ... 뭐랄까 ... 빠삐용 정도 -_-?
[영상제목] 아빠의 고민, 스킨푸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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