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놀랐다. 돌군이 아쿠아리움에 미쳐가는 모습에-
찬조출연- 이실장님과 구석의 돌군.
코스를 진행할수가 없었다.
앞으로 갔다가 다시 와서 올라가고, 메달리고...
돌군은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돌군을 혼란스럽게 하던 잠수부님.ㅎ
사람 없을때 카메라 가지고 오면 좋을듯 ...
아빠랑도 좀 찍자 -_-;;;
내려올줄 모르던 곳.
붙잡는 엄마가 마냥 귀찮은 돌군.
저기에 오르락내리락 하느라, 정강이에 멍이 들고, 부었지만, 아랑곳 하지 않았다.
다만 밤에 짜증만.... "아파~~~"
이실장네- 뒷모습이 더욱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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