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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16년 여름휴가-2차

펄펄 끓는 용광로

by 멍샘 2016. 8. 30.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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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

숙소를 공항 근처 대명으로 예약해뒀었고... 대명으로 이동을 해야했다.

더구나 섭지코지근처의 아쿠아플라넷은 꼭 가기로 한 상태여서, 이동 고고

미리 할인권을 사도 무방하지만, 제주시내 렌트카에 장착되어 있는 네비게이션의 할인쿠폰을 이용해도 별 차이 없음.

비가 살짝 내리고 바람이 불긴 하지만...

(제주도 다녀와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제주와 중문쪽의 날씨는 다른 경우가 많다. 아이 갖기전에 제주도 갔을때는 한라산 중턱의 한화콘도에서 머물렀는데, 날씨가 흐리고 비가 오거나, 제주를 갔더니 바람이 너무 세차 숙소에 있었는데, 중문에 가니까 해가 떠 있더라..)

이번 제주도 여행 최악의 음식점이었던 성산일출봉 근처 식당..

중국인들이 많이 오는 코스에 꼭 있는 음식점...

가게 내부에 메뉴가 없고, 메뉴판에 가격이 없고, 빌지를 수기로 쓴다.

음식은 최악이다. 물론.

개인적으로 성산일출봉과 같은 유명 관광지에 있는 음식점들은 비추.

 

돌군은... 아쿠아플라넷에서 거의 넋을 잃고 구경을 했다.

 

무슨 돌고래쇼를 보는 내내 멍했던 돌군...

 

드디어 대망의 아쿠아리움으로 이동하기 전 잠깐 바람쐬러 나와서...

 

마냥 기분 좋은 돌군.

이실장네. 도현이 찌부됐네...ㅎㅎ

파괴왕이자.... 침략쟁이...ㅋㅋ

그노무 작대기는 늘 줏어서 다닌다.

저거 뺏겨서 또 울고불고...ㅎㅎㅎ

돈천 들여서 카메라 사놓으면 뭘하나... 핸폰으로만 찍는 것을 ...ㅎㅎ


이번 여행의 교훈 두번째는 여행시에는 반드시 백팩을 가지고 다녀야 한다는 것이었다.

특히, 입구가 크게 열리는 저렴한 백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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