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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16년 여름휴가-6차

펄펄 끓는 용광로

by 멍샘 2016. 8. 31.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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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사람은 가야하고, 남은 우리는 어떻게든 시간을 보내야 했다.

돌군이 좋아하는 자동차를 보러, 세계자동차박물관으로 고고고

 

돌군은 차에 타자마자 숙면을 취하여 차후 일정을 대비하였고...

한라산을 중턱을 넘어, 중문쪽으로 오자.. 해가 뜨기 시작한다.

 

와우- 날씨가 좋았다.

이번 휴가 최고의 사진이라고 부르고 싶다.

 

 

싸구려 자동차에만 올라타는 돌군.

사실 박물관 자체는 돌군에게는 별로였다. 자동차를 만져볼수 없었으니까...

대신 이런 미니 모형에 집착

돌군과 셀카를 남기고 싶은 화초씨의 마음과..

마음껏 돌아다니고 싶은 돌군.ㅎ

아싸 ~~ 시발 택시다 ~~ 시발 시발 시발 ~~~~

아오 이 녀석 ㅋㅋㅋㅋ

왜? 왜 뭔데? 뭘 본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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