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구르르 구르고~ 벌떡 일어나 떼구르르 구르고~
계속 구르고~ 계속 구르고 ~ 굴렀다.
요즘 돌군은 몸으로 놀아줘야 할때가 많다. 후다닥 달려와 안길때 가끔 쨉을 맞기도 한다.
108주민이자, 마트앞 커피숍 사장님의 말씀이 떠오른다.
"사내녀석들은요 ~~ 아주 낮에 힘을 아주 쪼오오오오옥~~ 빼놔야되요~~"
자러 들어가기에는 시간이 너무도 아까운 돌군.
말대꾸를 하며, 계속 버텨본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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