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집에 있으면 1초를 안쉰다. 계속 움직인다. 고로 많이 먹어야 한다.
침대까지 점령당했다.
저 방을 돌군방으로 해주고, 거실을 찾고 싶다.
장난을 친다.
어느 정도까지 친 후, 딜을 요구할때도 있다.
요즘은 "껌"에 집착한다.
"껌"이 있는 곳을 향해 다가가면, (실제 그곳에 면봉이 있어서 가는 경우가 많은데)
"먹을거야~ 주세여~"를 말한다.
주어가 없는 경우에는 본인에게 금지된 품목을 달라고 하기도 한다.
얼마전에는 퇴근 후 화초씨에게
"또 씹었어?" 이러니까, 갑자기 달려와 "껌 씹자~" 이래서 웃으면서 줬던 기억이...
운전중에도 껌을 하나 씹으면 득달같이 달라고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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