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5 알람이 울린다. 돌군에게는 자야되는 시간을 알림.
5분만 ~~~ 을 외친다.
21:20 다시 알람이 울린다.
나 1분만 ~~~~
21:25 다시 알람이 울린다.
나 쪼끔만 ~~~~
이후 선택은 둘이다.
21:30 나 떡 먹고 ~~~~~
늘 들어가기전에 떡을 먹는다.
아빠 : 돌군. 떡을 먹고 싶은거예요? 아니면 들어가기 싫은거예요?
돌군 : 들어가기 싫어요.
아빠 : 그러면 떡을 먹지 말고 5분 더 놀까요?
돌군 : 네에에에에에에에
5분뒤
아빠 : 자 이제 들어갑시다 ~
돌군 : 나 ~~~~아아아아~~~ 떡 먹고 ~~~~~~~~~~~~~~~~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세배.
뭔지도 모르면서 지꺼래니까 한손으로 체간다...ㅎㅎㅎ
할머니 세배
할머니 침대를 차지하고...
하나밖에 없는 사촌형... 뭔지도 모르는데 움직이니까 신기하고 동생이 집중해서 보니까,
녀석은 또 설명하느라 신나있다.ㅎㅎㅎ
[44개월] 민속촌 방문 (0) | 2018.04.26 |
---|---|
[43개월] 와일드 라이드킹~ (1) | 2018.03.21 |
[42개월] 말안듣는 다섯살 (0) | 2018.03.21 |
[41개월] 다섯살이 되는 돌군의 일상 (0) | 2018.03.21 |
[40개월] - 째째와 무당거미 (0) | 2017.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