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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개월] 5세 남아의 땡깡

오돌군

by 멍샘 2018. 4. 26.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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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군은 요즘 책을 그래도 좀 보는척하는데... 책상을 사줘야 할것 같다.

요즘 들어서 하는 생각이 나랑 화초씨가 아이를 잘못 키우고 있나....하는 생각이 든다.

돌군이 엄마 배개를 침범하고, 밀어낸 것은..

내가 돌군 배개가 딱딱해서 였다.

같이 메모리폼 배개로 바꿔준 날. 돌군은 자기 자리에서 잠들었다.

습관적으로 엄마쪽으로 넘어오기는 했으나. 

아직 아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이다.

이럴때 보면 진짜 다큰거같다.

이런 사진은 누구나 찍는구나.

또 이럴때는 천사가 따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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