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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찡이 백일

오돌군

by 멍샘 2014. 11. 14.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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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을 당겨서 주말에 준서 백일이라고 모여서 짜장면을 시켜먹었다. 

할머니,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이모부, 이모, 서현이누나까지 등장.ㅎ


이벤트 1

급히 오느라, 처가에서 올때 젖병을 두고오는 사태 발생-

우리 준서는 불의는 용서가 되고, 허기짐에는 사정없이 울어버리기 때문에...ㅠㅠ

외할아버지랑 이모부가 급히 젖병을 사러 나가시고... 아빠가 (에헴~) 필살기를 발휘하여 잠들게 해버린...ㅎㅎ


이벤트 2 

중국집에서 시킨 팔보채가 대박이었음. 정말 잘 해와서... 모두 너를 잊고, 음식을 먹었단다. ㅠㅠ 

(너 임마 외할머니한테 잘해... 외할머니만 안드시고 너 안고 계셨단다)

카시트에 앉혀놓았는데, 다행히 한번도 울거나 보채지는 않았다.


물론 위기가 있긴 했지-


늠름하군.ㅎ





할머니가 사주신 반지 끼우는 중. 


거만한 녀석-


오른쪽 성애자 오돌군-





오우 사진 맘에 들어-


반지 사주신 할머니. (그거 왠지 청구 들어올거 같던데 ㅎㅎㅎ)



이모부가 찍은 (미안하다. 아빠가 왜 면도도 안하고 옷도 안입었는지;;;)


너네 아빠 사진 찍는거 봐라 아주;;; 장모님한테 혼날듯 ...ㅎㅎㅎ




서현이, 동서, 처제 (울 동서가 술도 안 먹는 사람인데.. 아 포토샵까지 건드리기에는 내가 너무 늙었다)




동서야... 야 이 ㅋㅋㅋㅋㅋㅋ


준서랑 엄마-



준서랑 엄마 -


서현이랑 준서

서현이 표정이 맘에 들어서



지쳐서 침대에 누운 준서






헤헤 ~ 아니되옵니다



지쳐버린 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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