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이랄까.
가스렌지앞에는 못가게 했었는데, 인덕션으로 교체한 뒤, 몇번 기웃거리더니 혼자 라면을 끓여먹었다.
금요일 퇴근후에 집에 가면 라면을 끓여준다.
조금씩 조금씩 하나의 스킬을 배워간다.
돌군은 그렇게 또 조금씩 배워간다. 기특하기도 하고, 뭔가 아쉽기도 하다.
이제 조금 있으면 아빠, 엄마가 없어도 밥을 차려먹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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