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해서 미뤘던 여행을 가기로했다. 멀리는 못가고..
한달에 한번은 게를 사달라는 녀석에게 네가 잡아먹으라를 시전하며 안면도로 결정
다만, 이번 5월 연휴 내내 돌군이 열이 40에 육박했는데... 죽어도 간다는 녀석을 이끌고 다녀왔다.
얼마전에 코를 파다가 코피가 나는데도 계속 코를 후비더니, 아마도 감염이 있지 않았나 싶다.
뭐 또 깡촌 이부망천 애비입장에서는 애들은 뭐 그렇게 크는거지.. 퍼지면 병원 데려가려고 했는데... 내내 잘 먹고 잘자서 다행이였다. 귀여운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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