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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돌군

  • [80개월] 돌군의 봄

    2021.06.02 by 멍샘

  • [79개월] 오초딩 의무교육을 접하다

    2021.03.08 by 멍샘

  • [78개월] 돌군의 유치원 졸업

    2021.03.08 by 멍샘

  • [78개월]-유아를 벗다

    2021.03.08 by 멍샘

  • [73개월] 아빠 여행 가고 싶어-태안

    2020.10.06 by 멍샘

  • [73개월]-2020년 9월- 잠잠해지나 싶었던 코로나.

    2020.10.06 by 멍샘

  • [72개월] 2020년-8월 돌군의 생일을 축하해.

    2020.10.06 by 멍샘

  • [71개월]-2020년 7월 - 코로나

    2020.10.06 by 멍샘

  • [70개월]-2020년 6월 코로나 일상

    2020.10.06 by 멍샘

  • [69개월]-2020년 5월 상반기 동영상 몇개

    2020.10.06 by 멍샘

[80개월] 돌군의 봄

어렴풋한 기억밖에 남지 않은 나의 초등학교(국민학교) 입학식과 저학년 시절은... 나에게는 그다지 좋지 않은 기억밖에 남아있지 않다. 공부를 잘하고 똑똑했던 누나가 있으면 들리는 "네가 DD이 동생이구나" = "그런데 너는 왜 이 상태임?" 식의 등가관계가 포함되어 있음을 그때도 알 수 있었으니까. 단칸 월세방에서의 계절은 고달펐고, 딱히 즐거움이 남아있지는 않은 것 같다. 하지만, 그때는 다 같이 어려웠으니까 뭐... 가격이 기억나지는 않지만, 삼겹살 한근을 사다가 구워먹는 일은 손에 꼽는 경우였고, 4인 가족에게 그 양은 얼마나 부족했을까. 어머니 아버지는 한번이라도 입에서 기름냄새가 지워졌으면 싶을만큼 배불리 드신 적은 있었을까 싶다. 나는 학원을 다녀본 적이 없다. 고3때 친구들이랑 놀러... -..

오돌군 2021. 6. 2. 16:17

[79개월] 오초딩 의무교육을 접하다

오돌군은... 종마니를 거쳐 오초딩으로 진급하였다. 아무튼 오초딩은 민주 사회 시민의 일원으로, 국민의 의무를 이행하는 자랑스러운 ..... 쿨럭 학교 다녀오면 도복부터 입고 기다리는 듯. 초딩저학년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태권도 학원은 거의 탁아소처럼 운영이 되며.... 관장님께서는 부모님들의 기대에 부응하여 아이들의 체력을 모두 고갈시켜 주시는 듯 ... (감사합니다) 아직은, 체력이 부족하여.. 체력단련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은데, 만족스럽다. 일단은 고려나 금강을 하려면 기초체력이 상당히 필요할테니. 손에 묻히는 것을 싫어하던 녀석이 이제는 손으로 잡아 넣는다. 잘 먹고 운동까지 다니니, 신체 성장 속도가 눈에 띈다. 잘 먹고 학교 잘 다니고, 태권도 학원 잘 가니... 세상 마음이 편하다..

오돌군 2021. 3. 8. 19:15

[78개월] 돌군의 유치원 졸업

2월말 코로나의 세월속에 돌군은 유치원 교육 과정을 마쳤다. 나야 뭐 한게 있겠나... 화초씨가 많은 고생을 했다. 졸업장은 아이들과 마주치지 않도록 준비되었다. T선생님. 진심으로 고마웠습니다. 돌군이 내내 찾아대는 모습에 선생님의 사랑이 느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젠가 돌군이 집에서 울음을 비춘 적이 있는데, 여자아이들이 자기를 별로 안 좋아하는 것 같다는 본능적인 서글픔이 묻어나는 대화였다. 그런쪽에는 여어어어어어엉 ~~ 쑥맥이여서 아빠도 뭔가 이야기해줄 수는 없었지만, 지금 네 친구들은 어차피 너희를 애니멀로 보고있고, 굳이 잘 보일 필요도 없다고 설명해줘봤자.... 다만 졸업식에 가서 이유를 알게 되었는데... 여자아이들 한무리가 우르르 와서 이름을 부르며, 인사를 하며 아는체를 했는데... ..

오돌군 2021. 3. 8. 17:45

[78개월]-유아를 벗다

돌군뿐만이 아니라, 코로나 시대를 겪는 이 시기의 모든 부모님들의 마음은 불안했을 것이다. 지금도 계속되는 상황이지만... 돌군은 무사히 유치원을 졸업하게 되었다. 유난히도 춥고, 눈이 많이 오던 겨울... 돌군은 건강하게 자라주었다. 와이프의 고생은 어디에도 견줄수가 없으리라. 다만, 사회적 거리두기가 살짝 완화된 타임에, 잠시나마 돌봄에 나가 유치원에서 다시 친구들과 몇일 지내고 온 것 나 역시도... 주말부부의 단점을 극복하고자, 주말에 달려드는 돌군과 놀다보니, 몸이 힘들었다. 그래도 2월에는 설 연휴고 있었고... 졸업식이나 몇몇 이벤트로 자주 놀아줘서 그런지 ... 부쩍 친밀감을 표한다. 돌군은 이제 유아기를 마칠 준비가 되었다. 하기사 요즘 말대꾸 하는 것 보면 ... 이미 마치고 있었는지도..

오돌군 2021. 3. 8. 17:15

[73개월] 아빠 여행 가고 싶어-태안

지난 태안 여행은 날씨가 안 좋아서 재미가 없었고...고성이나 속초는 멀어서 차에서 지루해서 싫다고 하니... 이번에는 태안을 한번 더 가기로 한다. 여행을 가는데.. 사람이 없는 곳을 골라서 가야한다는 것은 시대의 슬픔이 아닐까.아이의 입에 걸린 마스크가 얼마나 답답할까.한없이 웃음지으며 뛰어놀아야 할 시기에, 집에서 얼마나 답답했을까. 직장생활을 하면서 누리기에는 너무도 긴 9일간의 추석연휴가 다가왔다. 이번에 발굴한.. 휴양소 근처의 해변. 우리는 여기에서 사람을 네명 봤다. 지나가는.... 일단 도착해서 들렸을때는... 만조여서 그랬는지 돌밭뿐이었다. 그저 돌을 던지고....파도를 보다가...밥을 먹고 왔더니... 물이 빠지며 모래사장과 뻘이 드러난다. 해가 지기전에야 철수할 수 있었다.우리 가족..

오돌군 2020. 10. 6. 18:29

[73개월]-2020년 9월- 잠잠해지나 싶었던 코로나.

2학기 개원을 온라인으로 맞이한 돌군. 온라인학습은 화초씨에게도 많은 스트레스를 줬을 것이라.그래도 잘 이겨내줘서 둘 다 고맙다. 잠잠해져가던 코로나는 ... 8월 광복절을 기점으로 다시 걷잡을 수 없는 상태로 진행되었다. 돌군이 한글을 읽고 쓸 수 있기에 .... 뭐라 표현할 수는 없지만. 확실한 것은 ... 그것들은 종교집단이 아니고, 암덩어리라는 거. 쉿

오돌군 2020. 10. 6. 17:26

[72개월] 2020년-8월 돌군의 생일을 축하해.

생일축하해 돌군.벌써 7살이 되었구나. 띠가 같은 아빠는 43살이 되었어. ㅜㅡ생일선물도 안뜰하게 수거해주시구요.또 삐져서 숨어버린 돌군. 찍지말라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네. ㅎㅎ

오돌군 2020. 10. 6. 17:20

[71개월]-2020년 7월 - 코로나

돌군의 유치원 휴원사태가 장기화되면서... 화초씨와 돌군 모두 힘들었으리라. 집밖은 위험한 곳이 되어... 돌군은 집에 익숙해지기 시작했다. 너도 얼마나 짜증이 났겠냐... 에효. 달고나로도 해결할 수 없고..일부러 한적한 음식점에 가도 ...드디어 멀리 떨어진 곳의 그 곳 ...인절미피자와 즉석떡볶이를 먹을 수 있는 그 곳...불법주차된 순찰차와 소나기가 지나가던 그 곳. 화덕 피자. 가끔은 이렇게 아빠한테 심하게 혼나야 할때도 있었다.

오돌군 2020. 10. 6. 17:17

[70개월]-2020년 6월 코로나 일상

한적한 평일에 태안 휴양소를 찾았다. 비수기를 노리고 와서 그런지 사람도 없고, 괜찮았으나... 날씨가 그닥 도와주지 못했다. 코로나는 우리를 쉽게 놔주지 않았고...유치원을 가지않는 7살 남아를 집에서 혼자 돌본 화초씨...는 정말 어우 ...대단했다. 아니 지금도 존경한다. 고생했다. 결국에는 .... 이러한 실내용 놀이기구를 사야했고....생각해보니... 이때만 해도 ... 이렇게 엄마와 단지 산책이라도 할 수 있었고... 코로나를 핑계로 영입한 월광보합으로 보글보글도 하고 ...(요즘은 메탈슬러그에 빠져 계심)달팽이도 잡아보고 ...(집에서 키우는중 ㅡㅡ;;)킥보드도 타고.술래잡기도 하고 ....'아빠가 주문한 음료의 달고나만 건져먹고... 그렇게라도 지낼 수 있었다.

오돌군 2020. 10. 6. 17:10

[69개월]-2020년 5월 상반기 동영상 몇개

이유는 모르겠다만...레고 태크닉 거대한 것을 만들던날. 끝까지 옆을 지키다가 앉아서 졸던날. 귀여운 녀석신나냐? ㅎㅎㅎ

오돌군 2020. 10. 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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