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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펄 끓는 용광로

by 멍샘 2023. 1. 1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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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ee of a kind 라고 부르나....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보통 Triple.... 나는 왜 이걸 Queen Triple이 아니라 마봉 ...으로 기억하는지는 모르겠으나, 

나랑 화초씨는 12월 12일 12시 예식으로 결혼했다. 해마다 그날이 찾아오는데...

현재 회사에서는 결혼기념일에 이렇게 꽃바구니와 케이크를 보내준다.(뭐 직원이 케이크 제조사까지는 고를 수 없으니)

문구만 관리팀 담당 직원에게 회신해주면 되는데... 올해에는 

"우리의 인내심에 건배"

우리 셋 다 고생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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